공포의 진드기

아래 내용은 인터넷 뉴스에서 퍼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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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살인 진드기’ 활개…“끔찍한 참사 막아야”

지난해 중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사람 잡는 진드기가 다시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화통신은 26일 허난성 위생청 통계를 인용해 "지난 24일까지 허난성에서 '발열혈소판감소종합증'에 걸린 환자들만 70건이 보고됐으며 이 중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해당 질병에 걸린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4월 중순 이후 끊임없이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들의 나이는 40세부터 80세 사이에 집중됐으며 사망자는 대부분 55세 이상이었다.

진드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발열혈소판감소종합증'은 40도 고열과 혈소판 감소·구토·설사·피가 섞인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병한다. 지난해 후베이·산둥·헤이룽장·네이멍구 등 중국 12개 성과 시에서 환자가 발생했으며 33명이 숨졌다.

허난성 위생청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질병을 분석한 결과 5월부터 9월 사이에 질병 발생이 집중됐다"며 "지금부터라도 중국 전체가 대비해야만 끔찍한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에서 펌 >

 

아래 사진은  2010년 여름 호남정맥 할때 깃대봉에서 나를 공격했던 진드기 두 놈입니다.

어찌나 강력하게 살을 물고 있던지 손으로 떨어지지 않아 아미 나이프로 뜯어 내어야 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