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삶의 깊이를 위한 이 한마디
[길에서 주운 말]산처럼 의연하게...
강/사/랑
2008. 1. 24. 00:03
산처럼 의연하게 한걸음,
강처럼 쉬지 않고 한걸음,
해처럼 빛나도록 한걸음 더!
모처럼 볼일이 있어 서울에 갔다.
어느 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문득 고개를 돌리니,
병원 신축 공사 담벼락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산처럼 의연하게, 강처럼 쉬지 않고, 해처럼 빛나도록 한걸음 더 걸어가라는 경구다.
아~~ 문득 시원한 냉수 한잔 들이킨 듯한 서늘한 감동이 밀려왔다!!!
의연하게! 쉼없이! 빛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