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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가족여행]정선,태백 일대(2007.06) 본문
2007년 6월. 강씨네 형제들 세 가족이 강원도 정선과 태백으로 바람 쐬러 갔다. 한군데 조용히 쉬는 휴식이나 휴양과는 거리가 있는 우리 가족. 이번 여행 역시 이곳저곳 쉼없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먹거리 찾아 헤매는 전형적인 우리 가족 방식의 나들이였다.
정선 5일장에 들러서 장터 구경도 하고 때마침 벌어진 정선아라리 공연을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도 얻고, 맛난 먹거리도 원없이 먹었다. 또, 태백으로 이동하여 팬션에서 하룻밤 묵고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도 둘러 보고, 옛날 마눌과 둘이 한겨울에 백두대간 종주하면서 넘던 만항재와 함백산도 올랐다.
강원 정선과 태백의 이모저모.
# 정선 어느 식당의 화려한 상차림.
# 곤드레 나물밥.
# 마침 정선 5일 장날이라 구경거리가 풍성하다.
# 먹을거리도 풍성하고.
# 곤드레나물. 그 옛날 가난한 강원도 사람들의 구황작물이었던 나물이 이제는 고급 식재료가 되었다. 가격도 비싸다.
# 뻔~~ 디기디기디기~~~(외국인들이 제일 기겁을 한다는 한국 먹거리)
# 시장 한 켠에서 정선아라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
# 애잔한 아라리 가락이 가슴을 파고든다.
# 올챙이국수
# 밀전병 안주로 가볍게 한잔.
# 도토리 묵.
# 정선장의 명물 각설이 아줌마.
# 옥수수 막걸리도 한 잔 마시고.
# 취나물 주먹밥.
# 콧등치기 국수.
# 수수 부꾸미.
# 배추전.
# 밀전병.
# 정선 5일장을 구경하고 태백으로 이동했다.
#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 울창한 숲길을 한참이나 올라 간다.
# 찔레 사촌인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해당화를 닮기도 했고...
# 고추나무, 꽃이 고추꽃을 닮아서 얻은 이름이다.
#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
# 시원한 물길을 따라 올라 가면,
# 한강의 발원 검룡소이다.
# 한강의 발원답게 물줄기가 시원시원하다.
# 한강의 발원을 봤으니 낙동강의 발원도 봐야한다. 검룡소를 나와 백두대간 피재를 넘어 태백시내 로 갔다. 역사가 묻어 나는 옛 목조 건물.
#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은 태백시내 한가운데에 있다.
# 황지연못.
# 물빛이 푸르다 못해 검다.
# 이곳에서 솟아나 천리 먼길을 달려 부산 앞바다로 흘러 간다.
# 낙동정맥 종주 내내 너와 같이 하리라.
# 태백 한우. 육식 못하는 나는 구경만 했다. 끄으응~~
# 태백산 자락에서 일박하고.
# 매발톱꽃.
# 모란꽃.
# 고광나무.
# 자주달개비.
# 금낭화.
# 태백의 관문인 화방재 너머 만항재로 향했다. 만항재는 우리나라 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다.
# 추억의 백두대간, 함백산을 올려다 본다.
# 만항재. 이곳에서 밤을 지새면 밤새 세상에서 가장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 만항재는 야생화 천국이다.
#
# 미나리아재비.
# 싱아.
# 벌깨덩굴.
# 노린재나무.
# 풀솜대.
# 만항재에 차 세워 두고 걸어서 함백산을 올랐다.
# 함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줄기. 2006년 1월 눈길을 뚫고 이곳을 지났다.
# 옛추억에 가슴이 서늘하다.
# 함백의 주목군락지.
# 살아 천년, 죽어 천년.
# 함백산 군사기지.
# 중함백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 함백산 정상.
# 2006년 1월. 마눌은 저 자리에서 눈에 미끄러져 거꾸로 자빠졌었다.
# 구름에 가려 태백산은 뵈질 않는다. 아래는 태릉선수촌 태백분소.
# 고한쪽 조망.
# 까치박달.
# 백두대간 길의 조망이다.(피재 방향)
이상 강씨네의 정선 태백나들이 이야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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