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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이야기/산노래 (8)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지리산 (작사/작곡 : 박문옥, 노래 : 정용주) 아무 말이 없구나. 스치는 바람소리뿐 험난한 세월에도 쓰러지지 않았구나. 반야봉의 새소리 백무동의 물소리 지친 영혼 어루만져 주는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아무 말이 없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작은 돌멩이 하나도 쓰다듬고 싶구나. 달궁의 별빛 따라 반달곰 울음 따라 너의 사랑 찾아 헤맨다.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아무 말이 없구나. 풀꽃들의 미소 뿐 고난의 역사에도 흔들리지 않았구나. 노고단 구름바다 피아골 단풍 바다 너를 보면 가슴이 뛴다.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그대 이름 지리산. A325.지리산(박문옥).wma
산 - 김두수 산아 너를 잊을수 없네 다랑 지워진 들판 그 메마른 땅 홀로 언저리에 흙바람이여 나는 발길 터벅이고 저 이름 없는 길을 따라 끝없이 걸어간 내 머리 위엔 차디찬 집념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리는 어이 길을 잃고 헤메이나 그 미지의 땅 길 위에 빛바랜 이정표 산으로 날 인도 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어느 새는 구름따라 내 머나먼길 떠나 가나 저산에 나는 가네 빈가슴 한 줌 움켜 쥐고 저 망향의 봉우리엔 고독한 매 한마리 높은 기상을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먼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이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모두 어디로들 흘러가나 그 메마른 땅 길 위에 정확히 오는 새여 산으로 ..
산으로 또 산으로 1>하루의 살림살이 어깨에 짊어지고 산사람 가는곳은 낭만의 세계라네 2>부드런 언덕에서 아늑한 골짝으로 울창한 숲속에서 장엄한 암벽으로 3>젊은날 가기전에 몸과맘 풀어둘곳 바로 여기 산들이 그 터전 이라네 보아라 저구름을 들어라 저 노래를 환희의 파노라마 산으로 또 산으로
산아가씨 1>울적한 마음 달래려고 산길로 접어섰다가 나는 정말 반했다오 정말 멋있는 산아가씨 2>구두도 못신고요 의복은 낡았어도 맑고 밝은 그눈동자 정말 멋있는 산아가씨 3>사랑도 모른답니다 이별도 모른답니다 아는것은 오직하나 저기 저산뿐이라오 출처 :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글쓴이 : 강사랑물사랑 원글보기
산행가 (하루의 산행) 1>하루의 산행을 시작하세 빨간배낭을 등에메고 저기 저산을 향하여 끊임없이 올라가세 2>그녀는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야 진정코 외롭잖네 운해덮힌 저산이 오늘도 날부르네 3>찬이슬을 맞아가며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피곤한 몸과 마음을 이곳에서 풀어보세 4>통나무가 숯이되고 숯덩이가 재가되어도 밤새도록 불러보는 그음성이 그립구나 5>설악의 설정이 휘날린다 파란빙폭이 날부른다 빨간자일에 은빛픽켈 저산으로 올라가세 6>저기저산을 오르자 내친구 그곳에 기다린다 빨간자일을 등에 메고 끊임없이 올라가세 7>샛별 누르고 오르면 길하얀 설원이 끝나는곳 내친구 내게준 픽켈끝도 아련하게 빛을 내네 8>그옛날 우리가 오르던길 하켄과 햄머의 요들소리 그내는 아는가 산정을 끊임없이 오올라보세 9>이세상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