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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래]지리산(박문옥 曲) 본문

산이야기/산노래

[산노래]지리산(박문옥 曲)

강/사/랑 2010. 5. 8. 00:11

  

   지리산 (작사/작곡 : 박문옥, 노래 : 정용주)

 

   아무 말이 없구나. 스치는 바람소리뿐

   험난한 세월에도 쓰러지지 않았구나.

   반야봉의 새소리 백무동의 물소리

   지친 영혼 어루만져 주는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아무 말이 없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작은 돌멩이  하나도 쓰다듬고 싶구나.

   달궁의 별빛 따라 반달곰 울음 따라

   너의 사랑 찾아 헤맨다.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아무 말이 없구나. 풀꽃들의 미소 뿐

   고난의 역사에도 흔들리지 않았구나.

   노고단 구름바다 피아골 단풍 바다

   너를 보면 가슴이 뛴다.

   그대 이름 지리산

   아아, 아아아 그대 이름 지리산

   그대 이름 지리산.

 

첨부파일 A325.지리산(박문옥).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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