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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이야기/100대 명산 (62)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100대 명산]30-3(한라산/漢拏山) : 성판악코스 작성중 일시 : 2024년 11월 13일상세정보 : 성판악 ~ 속밭대피소 ~ 샘처 ~ 사라오름 입구 ~ 진달래밭대피소 ~ 백록담 ~ 원점회귀 # 한라산 지형도(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100대 명산]46(민주지산/珉周之山) - 조망 맛집! 일시 : 2024년 9월 27일 ~ 28일 민주지산 / 珉周之山충청북도 영동군의 용화면 · 상촌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1241.7m). 백운산을 중심으로 북으로 각호산, 동남쪽으로 석기봉, 삼도봉 등 1,000m 이상의 산줄기가 이어져 산세가 웅장하다.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물한계곡은 국내 최대의 계곡으로 한여름에도 한기가 돈다고 한다. 산 북서쪽 계곡에는 민주지산 자연림이 조성되어 있다. 용화천, 고지천, 물한천 등 여러 하천이 발원한다. 이 산을 상촌면 물한리에서 바라보면 삼도봉부터 각호봉까지 비슷한 높이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산세가 밋밋해 보인다고 한다. 산세가 민두름하다고 해서 '민두름산'이라고 부르던 ..

[100대 명산]4-3(북한산/北漢山)-혼란한 세상, 마음 둘 곳 없어 삼각산을 찾다! 혼란한 세상이다. 법을 어긴 범죄자들이 그 법을 만드는 입법부를 장악했다. 도둑의 손에 몽둥이를 들려주고 깡패의 손에 칼자루를 쥐어주었다. 전과 4범에 무수히 많은 범죄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와 그를 따르는 똘만이들도 좋다고 표를 받았다. 온 가족이 범죄자이면서 입으로는 세상 정의로운 척하는 그러면서 2심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와 그의 동조자들 조차 문제없다고 표를 또 받았다. 미친 세상이다. 이런 자들이 좋다고 환호하고 박수치는 이가 과반을 넘긴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그 과반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2024년 현재 이 나라의 현실이다. 어떤 국가든 자기 수준의 지도자를 갖기 마련이다.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

[100대 명산]45(황악산/黃岳山) - 바람산 황악! 산동무 두루님이 추풍령 고개 안쪽에 작은 근거지를 마련한 것이 여러 해 전이다. 그동안 두어 차례 산꾼 모임을 그곳에서 가져 그이의 산골생활은 이미 구경한 바 있다. 올해 홀로 산꾼 가을모임 역시 그곳 두루님 아지트에서 개최된다 한다. 저마다 홀로 산길 걷던 산꾼들이 일 년에 딱 한 번 얼굴 보는 자리이니 참석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추풍령이 워낙 먼 고장이니 그곳까지 간 김에 인근 명산이나 한번 올라가 보자 하였다. 추풍령 근처라면 제일 먼저 황악산(黃岳山)이 떠오른다. 황악은 백두대간 종주 할 때와 산꾼들 시산제 때 이미 오른 경험이 있는 산이다. 육산(肉山)이라 모나지 않고 푸근하였던 기억의 산이다. 황악산은 100대 명산이다. 100대 명산..

[100대 명산]30-2(한라산/漢拏山) - 영실코스작성중 일시 : 2023년 5월 14일. 해의 날상세정보 : 영실매표소 ~ 병풍바위 ~ 윗세족은오름 ~ 노루샘 ~ 윗세오름대피소 ~ 남벽분기점 ~ 원점회귀 영실 등산로/靈室登山路 한라산의 여러 등산로 중 남서쪽 코스에 해당하며, 1990년대까지는 한라산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던 코스였다. 현재는 어리목 등산로와 마찬가지로 정상인 백록담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등산로의 총 길이는 6.1km이지만 백록담까지는 8.9km에 달한다. 출발 지점은 해발 1,280m의 영실 매표소로, 한라산의 여러 등산로의 출발 지점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영실 매표소에서 출발해 2.4km 거리의 영실 휴게소, 1.5km 거리의 병풍바위 등을 거쳐 2.2km..

[100대명산]태백산/太白山 겨울 산은 강렬하다. 겨울이면 산하(山河)는 속살을 온전히 드러낸다. 검은 뼈대와 하얀 속살은 겨울 산의 진면목(眞面目)이다. 봄날의 연초록 새 옷과 꽃단장, 한여름 푸르른 외투, 가을날 화려한 색동옷도 찬바람 일면 모두 벗어던지고 겨울 산은 태초의 알몸으로 돌아가 원시(原始)의 모습이 된다. 속살이 오롯이 드러난 겨울 산은 원시의 자연이다. 원시(原始)는 순수(純粹)다. 꾸밈없는 날것이다. 멀고 흐렸던 산하는 겨울이면 가까이 깊어진다. 그리하여 겨울 산은 강렬한 태초의 자연이다. 쨍하게 추운 겨울날 산정에 서노라면 원시의 순수와 대면하게 된다. 순수는 직선이다. 겨울 산은 직선의 칼바람으로 빈 곳을 파고든다. 잠시라도 한눈팔면 곧 태초의 혼돈에 빠지게 된다. 때문에 겨울 산..
[100대 명산]36-1(청량산 축융봉/淸凉山 祝融峰) 산이나 들, 강, 바다와 같은 자연이나 지역의 모습을 우리는 '풍경(風景)'이라 부른다. 한자로는 '바람 풍(風)'과 '볕 경(景)'을 쓴다. 이른바 바람과 햇볕이 그려내는 경치(景致)를 나타내는 말이다. 햇볕은 사물에 색깔과 형태를 부여하고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