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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산행정보

[스크랩] **설악산 모든 등산코스와 지도**

강/사/랑 2012. 1. 6. 10:43

**설악산 모든 등산코스와 지도**

 

 

*설악산 모든 등산코스*

 

바로가기 클릭 ■☞ 울산바위
바로가기 클릭 ■☞ 천불동코스
바로가기 클릭 ■☞ 화채릉
바로가기 클릭 ■☞ 마등령
바로가기 클릭 ■☞ 석주길 암릉코스
바로가기 클릭 ■☞ 천화대 코스
바로가기 클릭 ■☞ 공룡능선
바로가기 클릭 ■☞ 신선봉

▶ 내설악코스
바로가기 클릭 ■☞
내설악산
바로가기 클릭 ■☞ 오세암 마등령코스
바로가기 클릭 ■☞ 수렴동 코스
바로가기 클릭 ■☞ 흑선동계곡
바로가기 클릭 ■☞ 백운동계곡
바로가기 클릭 ■☞ 가야동코스
바로가기 클릭 ■☞ 곰골코스
바로가기 클릭 ■☞ 십이선녀탕
바로가기 클릭 ■☞ 구곡담 봉정암
바로가기 클릭 ■☞ 음지백판골
바로가기 클릭 ■☞ 용아장성코스

▶ 남설악코스
바로가기 클릭 ■☞
남설악
바로가기 클릭 ■☞ 한계령 미시령
바로가기 클릭 ■☞ 오색 대청봉코스
바로가기 클릭 ■☞ 한계령
바로가기 클릭 ■☞ 서북릉 코스
바로가기 클릭 ■☞ 상투바위골
바로가기 클릭 ■☞ 장수대
바로가기 클릭 ■☞ 귀때기골
바로가기 클릭 ■☞ 안산
바로가기 클릭 ■☞ 점봉산
바로가기 클릭 ■☞ 곰배령
바로가기 클릭 ■☞ 흘림골코스
바로가기 클릭 ■☞ 가리봉 주걱봉

 

 

 

설악산 등산지도를 파란지도 싸이트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장수대 ~ 12선녀탕
 
설악산 안내도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

 

주요 등산코스로는

 

1코스(18km, 8시간 소요)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 소청봉 - 희운각 - 천불동계곡 - 양폭산장 - 귀면암 - 비선대 - 설악동

2코스(21km, 11시간 소요)
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 소청봉 - 봉정암 - 구곡담계곡 - 수렴동대피소 - 영시암 - 백담사 - 백담사 경내버스 승차장

3코스(21km, 11시간 소요)
한계령 - 서북릉 - 끝청 - 중청 - 대청봉 - 소청봉 - 희운각 - 천불동계곡 - 양폭산장 - 귀면암 - 비선대 - 설악동  

4코스(18km, 8시간 소요)
한계령 - 서북릉 - 끝청 - 중청 - 대청봉 - 설악폭포 - 오색약수터 

5코스(14km, 6시간 소요)  
장수대 - 대승폭포 - 서북릉3거리 - 12선녀탕계곡 - 남교리

6코스(23km, 11시간 소요)
설악동 - 비선대 - 천불동계곡 - 양폭산장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 - 금강굴 - 비선대 - 설악동

 

오색에서 오르는 또 다른 코스는

<1>오색~대청봉일출~소청봉~봉정암~용아능선~백담사(12시간)

<2>오색~설악폭포~대청봉~중청봉~소청봉~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설악동(9시간)

<3>오색~설악폭포~대청봉~중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설악동(12시간) 코스가 있다.

설악산관리사무소 (033)636-7700, 오색분소 (033)672-2883, 백담분소 (033)46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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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능선, 고개, 사찰 등 중요 볼거리 입니다.

 

가야동계곡
수렴동 대피소에서 대청을 오르는 계곡길이 둘로 나뉜다. 좌측은 가야동 계곡이며 우측은 구곡담 계곡이다. 가야동 계곡은 공룡릉과 용아릉 사이에 깊게 패인 계곡이다. 설악산의 여러 계곡 중 가장 세련미가 풍기며 반석으로 이어지는 고도차가 희운각까지 400m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유순하다. 가을의 가야동 단풍을 최고로 친다.

 

천불동계곡
설악산 최고의 계곡인 천불동은 비선대 양폭 오련폭 등 돌병풍을 양 옆에 펼쳐놓은 듯 골짜기 곳곳에 비경이 펼쳐진다. 설악산 등산로 중 가장 먼저 개발되어 철사다리가 곳곳에 설치 되어 있다. 희운각에서 소청으로 오르다 바라보는 외설악의 모습도 일품이다.

 

백운동계곡

귀때기청봉~1.474.3m봉 북사면에서 발원한 모든 물줄기가 모여들어 구곡담계곡의 지류를 형성하고 있는 백운동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수려한 자연미를 지니고 있는 골짜기로 이름나 있다.
암반이 넓고 길게 이어지는 가운데 널찍널찍한 소가 곳곳에 들어서 있고, 골짜기 양옆으로 거대한 암봉들이 우뚝 솟아 있어 계곡의 아름다움과 대자연의 장엄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공룡능선
대청봉에서 북쪽 신선대에서 마등령으로 이어지는 능선. 능선의 모습이 공룡을 닮은 듯하다고 붙여졌으며 기암괴석과 절벽들이 즐비하여 악천후에는 등반을 삼가는 것이 좋다. 마등령에서 저항령을 거쳐 미시령에 이르는 능선은 설악 북주릉이라 한다.

 

용아장성
대청봉에서 소청봉을 지나 봉정암 뒤 1224m봉을 거쳐 옥녀봉에 이르는 암릉코스다. 기초 암릉길이지만 중간 까다로운 부분이 있으니 꼭 자일을 지참해야 한다. 능선 모양이 용의 이빨로 성을 쌓은 듯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대청봉(1708m)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은 1809년 정조때 선비 성해응의 <동국명산기>에 써놓은 청봉이란 이름에서 나왔다. 대청봉을 중심으로 설악산은 북쪽 황철봉으로 이어지는 공룡능선의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 그리고 한계령 이남의 점봉산 쪽을 남설악이라 부른다.

 

울산암(873m)
설악산 뿐 아니라 남한 제일의 암괴를 자랑한다. 대청봉을 오를 시간이 없는 관광객들이 주로 오르며 중간에 유명한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 아래 놓인 철계단을 20여분 오를 때가 가장 힘들다. 정상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광활한 학사평 벌판 저편 동해의 푸르른 물빛까지도 눈에 든다. 남쪽으로는 천불동계곡과 대청봉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누워 있다.

 

마등령(1326.3m)
능선의 모습이 마치 말의 등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내설악의 수렴동과 천불동의 비선대로 이어진다.

 

미시령(826m)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에 두고 동서로 넘는 고개가 둘 있는데 그 남쪽에 한계령이요, 북쪽으로 넘는 고개가 미시령이다. 인제와 고성을 연결하며 북으로 진부령 남으로 대청봉으로 백두대간이 이어진다.

 

한계령(950m)
양양군과 인제군을 잇는 도로의 고개 마루로 관광객이 휴식하고 조망할 수 있는 한계령휴게소가 있다. 서북능선으로 오르는 산길의 기점이며, 양양군으로 넘어서면 남설악의 중심인 점봉산 등산로 입구인 주전골과 대청봉 등반 최단코스인 오색약수터가 위치하고 있다.

 

백담사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계곡과 구곡담을 흘러온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 때 창건된 후 6.25동란 때 소실되었으며 1957년에 재건되었다. 만해 한용운(1879∼1944)스님이 기거하며 님의 침묵을 썼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이 거주했던 곳이기도 하다.

 

봉정암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높은 해발 1244m에 자리한 봉정암은 5대 적멸보궁의 하나다. 불자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머리가 하얀 보살들이 오로지 염불만을 길라잡이 삼아 내설악 험한 산길을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종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출처 : 다모여 산악회
글쓴이 : 마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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