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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목록]2024년-거인(巨人)의 어깨 본문
[독서목록]2024년-거인(巨人)의 어깨 |
2023년 연말, 외신을 통해 두 명의 거인(巨人)이 하루 차이로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헨리 키신저'와 '찰리 멍거'의 서거 소식이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남긴 분들이지만, 뛰어난 업적 못지않게 백 년의 삶을 산 노익장으로도 유명하였다.
헨리 앨프리드 키신저(Henry Alfred Kissinger)는 1923년 5월생이다. 백 년 하고도 6개월을 더 살았다.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1938년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1950년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석박사도 마쳤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복원된 세계 : 메테르니히, 로버트 스튜어트와 평화의 문제들 1812~22"이라는 제목인데, 오스트리아 외교관 메테르니히를 중심으로 근대 유럽의 외교사에 대해 분석하였다.
자유주의적 공화당원으로 미국의 외교 정책에 참여하고자 했던 그는 리처드 닉슨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닉슨 정부와 제럴드 포드 대통령 정부의 국무장관을 지냈다.
소련과 데탕트 정책을 개척하여 핵전쟁 위험의 국제정세에 안정을 가져왔고 무엇보다 1971년 중국과의 외교 정상화를 이뤄 죽의 장막에 갇혀 있던 중국을 국제 사회로 이끌었다. 이른바 '핑퐁 외교'의 결과다. 오늘날 중국의 굴기는 키신저의 외교에 그 기틀이 있어 중국의 제1 '라오펑유(老朋友)'로 인정받았다. 라오펑유는 '오랜 친구'라는 뜻으로 지극한 친밀감과 존경의 표현이다.
백 년을 넘긴 그의 삶은 국제 외교의 교과서이자 역사서였다. 1973년 노벨 평화상을 받아 전 세계적 칭송을 받았지만, 현대 외교의 상징이 된 그의 업적과 명성은 그 어떤 상보다 높은 가치일 것이다.
찰스 토머스 멍거(Charles Thomas Munger)는 1924년 1월 생이다. 2023년 11월 28일 타계했다. 키신저보다 하루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백 살을 꼭 한 달 남겨둔 99세 망백(望百)의 연세였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미시간대학교를 중퇴하고 2차 대전에 공군 장교로 참전하였다. 군 생활하면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을 마쳤고 이후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가 되었다.
성실하고 실력있는 변호사였지만 당시 변호사는 수입이 좋지 못한 직업이었다. 두 번의 결혼으로 8명의 자녀를 부양해야 했던 그는 늘 생활이 궁핍하였는데 그 와중에 첫째 아들을 질병으로 잃기까지 하였다. 변호사가 아닌 투자전문가가 된 것은 가난의 탈출이 주목적이었다.
영혼의 단짝인 워렌 버핏을 만나 1978년에 버크셔해서웨이 이사와 부회장이 되었으며 이후 가치투자자의 표상으로 함께 세계적 명성을 누렸다. '다리가 있는 책'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독서광으로 알려진 그는 "모든 현명한 투자는 가치투자이다."라고 늘 주장하였다.
내재가치가 높지만 저평가되어 있는 좋은 기업을 공정한 가격에 사서 수익을 내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라 여기고 평생 그것을 실천하였다. 좋은 기업을 낮은 가격에 사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공정한 가격에 사서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평생을 좋은 파트너로 산 멍거와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를 오천억 달러 가치가 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1965년부터 연평균 20%가 넘는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매년 오마하에서는 ‘자본가들의 우드스탁’으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가 열린다. 전설적 록 페스티벌인 우드스탁처럼 전 세계 투자자와 기자들이 구름처럼 모이기 때문에 그런 별칭이 생겼다. 사람들은 두 현인(賢人)의 투자와 삶의 지혜를 듣기 위해 큰돈과 시간을 들여 오마하로 모여든다. 그곳 주주총회에서 멍거는 늘 유머 감각 넘치는 태도와 발언으로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명언제조기라 불렸던 멍거는 숱한 명언을 남겼는데 그의 어록을 모은 책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지혜가 담긴 명언이 많다. 내게 인상적이었던 말은 이것이다.
"성공하려면 아주 간단하다.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면 된다. 현명하게 투자하고 독이 되는 사람과 독이 되는 활동을 피하고,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삶을 선호하며 만족을 미루는 일을 많이 하라. 이 모든 일을 한다면 거의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많은 행운이 필요할 것이다."
하루 차이로 세상을 떠난 두 거인은 백 년의 삶을 살았는데 그 백 년은 평범하지 않고 역사에 기록될 백 년이었다. 이런 거인(巨人)이 우리 생에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다. 그들의 어깨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인의 어께에 올라서면 넓고 먼 세상을 볼 수 있다.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인의 삶과 지혜가 담긴 책을 읽는 것이다. 그리하여 넓고 먼 시야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헨리 키신저와 찰리 멍거 두 거인의 삶과 지혜를 그들의 어깨에 올라 찬찬히 살펴볼 작정이다. 무엇보다 두 분의 명복을 빌면서...
1. 헨리 키신저의 외교(Diplomacy)
: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 김성훈 옮김 / 김앤김북스
2. 헨리 키신저의 세계 질서(World Order)
: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 이현주 옮김 / 민음사
3. 21세기 패자는 중국인가(Does the 21st century belong to China?)
: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데이비드 리(李稻葵)[공] / 백계문 옮김 / 한울
4. 헨리 키신저의 회복된 세계(A World Restored)
: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 박용민 옮김 / 북앤피플2014
5. AI 이후의 세계(The Age of AI: And Our Human Future) : 챗GPT는 시작일 뿐이다
: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에릭 슈밋(Eric Schmidt), 대니얼 허튼로커(Daniel Huttenlocher)[공] / 김고명 옮김 / 윌북
6.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Charlie Munger)
: 트렌 그리핀(Tren Griffin) / 홍유숙 옮김 / 처음북스
7. 찰리 멍거, 버핏을 움직이는 막후의 실세
: 롤프 모리엔(Rolf Morrien), 하인츠 핀켈라우(Heinz Vinkelau) / 강영옥 옮김 / 다산북스
8. 찰리 멍거의 말들(The tao of charlie munger) : 투자, 경제, 비즈니스 그리고 삶에 관하여
: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 / 문찬호 옮김 / 워터베어
9.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Damn Right!)
: 재닛 로우(Janet Lowe) / 조성숙 옮김 / 이콘출판
10. 찰리 멍거 바이블 : 현인들의 현자 멍거가 알려주는 투자와 삶의 지혜
: 김재현, 이건 [공] / 에프엔미디어
11. 가난한 찰리의 연감(Poor Charlie’s Almanack) :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설, 찰리 멍거의 모든 것
: 찰리 멍거(Charlie Munger) / 김태훈 옮김 / 김영사
12. 기업의 개념(Concept Of The Corporation) :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최초 경영학 저서
: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 정은지 옮김 / 21세기북스
13. 넥스트 소사이어티(Next society)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 이재규 옮김 / 한국경제신문
14. 대변화 시대의 경영(Managing in a Time of Great Change)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 이재규 옮김 / 청림
15. 피터 드러커의 산업사회의 미래(The future of industrial man)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 안종희 / 21세기북스
16. 피터 드러커 일의 철학(The Daily Drucker)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옮김 / 청림
17.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Peter Drucker on Innovation)
: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 권영설, 전미옥 [공] 옮김 / 한국경제신문
18.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 삶을 걸작으로 만드는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질문
: 이재규 편저 / 위즈덤하우스
19. 더 박스(The Box : How the Shipping Container Made the World Smaller and the World Economy Bigger) : 컨테이너 역사를 통해 본 세계경제학
: 마크 레빈슨(Marc Levinson) / 김동미 옮김 / 북이십일
20.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Outside the Box) :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
: 마크 레빈슨(Marc Levinson) / 최준영 옮김 / 페이지2
21. 캐즘 마케팅(Crossing the Chasm) : 스타트업을 메인마켓으로 이끄는 마케팅 바이블
: 제프리 A. 무어(Geoffrey A. Moore) / 윤영호 옮김 / 세종서적
22. 킹달러의 미래 : 킹달러를 위협하는 도전자들
: 김정호 / 북오션
23. 대한민국 기업의 탄생
: 김정호 / 북오션
24. 자본주의
: 홍기빈 / 책세상
25. 세이노의 가르침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 세이노 / 데이원
26. 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 우석 / 오픈마인드
27. 부의 본능
: 우석 / 토트
28. 한손에는 논어를 한손에는 주판을(論語と算盤)
: 시부사와 에이치(澁澤榮一) / 안수경 옮김 / 사과나무
29. 철학이 있는 부자 : 일본 자본주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치가 전하는 부의 가르침
: 시부사와 켄(澁澤健) / 홍찬선 옮김 / 다산북스
30..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If It's Raining in Brazil, Buy Starbucks) : 경제의 큰 흐름에서 기회를 잡는 매크로 투자 가이드
: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 / 이창식 옮김 / 에프엔미디어
31. 타이밍 전략(The Well Timed Strategy) : 경기순환을 관리하는 전략 및 전술
: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 / 이주형 옮김 / 럭스미디어
32. 세계 최고 교수들에게 배우는 MBA(What the Best MBA's Know)
: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 / 한근태 옮김 / 랜덤하우스중앙
33. 교양으로 배우는 금리(教養としての 金利)
: 다부치 나오야(田淵直也) / 박재영 옮김 / 새로운제안
34. 확률적 사고의 힘(確率論的思考) : 주식 투자부터 기업 경영까지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승자의 철학
: 다부치 나오야 지음(田淵直也) / 황선종 옮김 / 에프엔미디어
35. 돈의 본성(Nature of money)
: 제프리 잉햄(Geoffrey Ingham / 홍기빈 옮김 / 삼천리
36.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The Time-Tested Strategy for Successful)
: 버튼 G. 맬킬(Burton G. Malkiel) / 이건, 김홍식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37. 신의 개입 = Donald J.Trump : 도널드 트럼프 깊이 읽기
: 송의달 / 나남출판
38. 자기 땅의 이방인들(Strangers in Their Own Land) : 미국 우파는 무엇에 분노하고 어째서 혐오하는가
: 앨리 러셀 혹실드(Arlie Russell Hochschild) / 유강은 옮김 / 이매진
39. 다섯 번째 위험(Fifth risk : undoing democracy) : 트럼프 정권, 미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실패했는가
: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 / 권은하 옮김 / 비즈니스맵
40. 패배를 껴안고(Embracing Defeat: Japan in the Wake of World War II)
: 존 다우어(John W. Dower) / 최은석 옮김 / 민음사
41. 폭력적인 미국의 세기(The Violent American Century)
: 존 다우어(John W. Dower) / 정소영 옮김 / 창비
42. 분열하는 제국(American Nations : A History of the Eleven Rival Regional Cultures of North America) :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 콜린 우다드(Colin Woodard) / 정유진 옮김 / 글항아리
43. 힐빌리의 노래(Hillbilly Elegy) :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 J.D. 밴스(J.D. Vance) /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44.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펜타곤 출입기자가 파헤친 미국의 본심
: 김동현 / 부키
45. 우리는 왜 어리석은 투표를 하는가(Just How Stupid Are We?)
: 리처드 솅크먼(Richard Shenkman) / 강순이 옮김 / 인물과사상사
46. 선동은 쉽고 민주주의는 어렵다(Demagoguery and Democracy) :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는 선동의 수사학
: 패트리샤 로버츠-밀러(Patricia Roberts-Miller) / 김선 옮김 / 힐데와소피
47.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Danger Zone) : 미중 패권 대결 최악의 시간이 온다
: 마이클 베클리(Mike Beckley), 할 브랜즈(Hal Brands) / 김종수 옮김 / 부키
48. 예정된 전쟁(Destined for War: Can America and China Escape Thucydides's Trap?)
: 그레이엄 앨리슨(Graham Allison) / 정혜윤 옮김 / 세종서적
49. 결정의 본질(Essence of Decision) : 누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가?
: 그레이엄 앨리슨(Graham Allison), 필립 젤리코(Philip Zelikow) / 김태현 옮김 / 모던아카이브
50.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American Prometheus) :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
: 카이 버드(Kai Bird), 마틴 셔윈(Martin J. Sherwin) / 최형섭 옮김 / 사이언스북스
51. 좁은 회랑(The Narrow Corridor : States, Societies, and the Fate of Liberty) : 국가, 사회 그리고 자유의 운명
: 대런 애쓰모글루(Daron Acemoglu), 제임스 A. 로빈슨(James A. Robinson) / 장경덕 옮김 / 시공사
52. 지리의 복수(The Revenge of Geography) : 지리는 세계 각국에 어떤 운명을 부여하는가?
: 로버트 D. 카플란(Robert David Kaplan) / 이순호 옮김 / 미지북스
53. 이주하는 인간, 호모 미그란스(Homo migrance) : 인류의 이주 역사와 국제 이주의 흐름
: 조일준 / 푸른역사
54.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 : 탈세계화, 무질서, 인구감소의 쓰나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피터 자이한(Peter Zeihan) / 홍지수 옮김 / 김앤김북스
55.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The Absent Superpower) : 세계 질서의 붕괴와 다가올 3개의 전쟁
: 피터 자이한(Peter Zeihan) / 홍지수 옮김 / 김앤김북스
56. 무지의 역사(Ignorance: A Global History) : 알지 못하거나 알기를 거부해 온 격동의 인류사
: 피터 버크(Peter Burke) / 이정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57. 위험사회(Risikogesellschaft) : 새로운 근대(성)을 향하여
: 울리히벡(Ulrich Beck) / 홍성태 옮김 / 새물결
58. 집단 착각(Collective Illusions)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
: 토드 로즈(Todd Rose) / 노정태 옮김 / 21세기북스
59. 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Unstoppable Global Warming) : 과학과 역사를 통해 파헤친 1,500년 기후 변동주기론
: 프레드 싱거(Fred Singer), 데니스 에이버리(Dennis Avery) / 김민정 옮김 / 동아시아
60. 의혹을 팝니다(Merchants of Doubt)
: 나오미 오레스케스(Naomi Oreskes), 에릭 M. 콘웨이(Erik M. Conway) / 유강은 옮김 / 미지북스
61. 다가올 역사, 서양 문명의 몰락(The Collapse of Western Civilization: A View from the Future)
: 나오미 오레스케스(Naomi Oreskes), 에릭 M. 콘웨이(Erik M. Conway) / 홍한별 옮김 / 갈라파고스
62. 오래된 유럽 : 당신들이 아는 유럽은 없다
: 김진경 / 메디치미디어
63. 유럽의 죽음(The Strange Death of Europe) : 다문화의 대륙인가? 사라지는 세계인가?
: 더글러스 머리(Douglas Murray) /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64. 공유의 비극을 넘어(Governing the Commons) : 공유자원 관리를 위한 제도의 진화
: 엘리너 오스트롬(Elinor Ostrom) / 윤홍근, 안도경 [공]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65. 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석유의 진실(The Age of Oil)
: 레오나르도 마우게리(Leonardo Maugeri) / 최준화 옮김 / 가람기획
66. 아나키즘(In Defence of Anarchism) : 자율적인 개인들의 협력적 공동체
: 로버트 폴 울프(Robert Paul Wolff) / 김동일 옮김 / 경상국립대학교출판부
67.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 이승만 / 류광현 옮김 / 비봉
68. (풀어쓴) 독립정신
: 이승만 / 청미디어
69.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
: 김인서 / 이주영 엮음 / 비봉출판사
70.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
: 김용삼 / 북앤피플
71. 일본군 위안부 인사이드 아웃
: 주익종 / 이승만북스
72. 지금 다시, 일본 정독 : 국뽕과 친일, 혐오를 뺀 냉정한 일본 읽기
: 이창민 / 더숲
73. 한국인의 사유방법(韓國人の 思惟方法)
: 나카무라 하지메(中村 元) / 석오진 옮김 / 북코리아
74.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韓國は一固の哲學である) : 리와 기로 해석한 한국 사회
: 오구라 기조(小倉紀藏) / 조성환 옮김 / 모시는 사람들
75.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시대를 반역하다 : 일본 근현대 정신의 뿌리, 요시다 쇼인과 쇼카손주쿠의 학생들
: 김세진 / 호밀밭
76.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五輪書)
: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 안수경 옮김 / 사과나무
77. 직장인 고민, 답은 이미 나와 있다(サラリ-マンの惱みのほとんどにはすでに學問的な「答え」が出ている)
: 니시우치 히로무(西內 啓) / 최려진 옮김 / 부키
78.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Statistics)
: 니시우치 히로무(西內 啓) /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79. (세상을 바로 보는 힘) 통계 안목 : 프로크루스테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살아남기
: 송인창, 최성호 [공] / 바틀비
80. 창조력 코드(The Creativity Code) : 인공 지능은 왜 바흐의 음악을 듣는가?
: 마커스 드 사토이(Marcus du Sautoy) / 박유진 옮김 / 북라이프
81. 수학자의 생각법(Thinking Better) :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술
: 마커스 드 사토이(Marcus du Sautoy) / 김종명 옮김 / 북라이프
82. 과학이 권력을 만났을 때(When Science Meets Power) : 서로 협력하거나 함께 타락하거나
: 제프 멀건(Geoff Mulgan) / 조민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83. 평균의 종말(The End of Average)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 토드 로즈(Todd Rose) /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84. 냉정한 이타주의자(Doing Good Better)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 윌리엄 맥어스킬(William Macaskill) / 전미영 옮김 / 부키
85.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Erzählende Affen: Mythen, Lügen, Utopien) : 신화·거짓말·유토피아
: 자미라 엘 우아실(Samira El Ouassil), 프리데만 카릭(Friedemann Karig) / 김현정 옮김 / 원더박스
86. 철학 이야기 주머니 : 소크라테스에서 미셸 푸코까지
: 박건미 / 녹두
87. 하루 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50堂經典哲學思維課) : 삶에 대해 미치도록 성찰했던 철학자 47인과의 대화
: 위저쥔(郁喆雋) / 박주은 옮김 / 알레
88. 공부의 철학(勉强の哲學)
: 지바 마사야(千葉 雅也) / 박제이 옮김 / 책세상
89. 맨발 걷기의 첫걸음 : 자연으로 돌아가라
: 박동창 / 국일미디어
90. 맨발로 걸어라 :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 박동창 / 국일미디어
91.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 안정효 옮김 / 소담출판사
92. 빨대사회 : 사기범죄 천국의 도래
: 모성준 / 박영사
93.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 장기표 / 글통
94. 조국(曺國)의 위선
: 이종철 / 지식과감성
95. 타락한 저항
: 이라영 지음 / 교유서가
96. 여행의 기술(The Art of Travel)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 옮김 / 청미래
97. 저만치 혼자서 : 김훈 소설
: 김훈 / 문학동네
98. 달 너머로 달리는 말 : 김훈 장편소설
: 김훈 / 파람북
99. 내 젊은 날의 숲 : 김훈 장편소설
: 김훈 / 문학동네
100. 허송세월 : 김훈 산문
: 김훈 /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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