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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들은 전염병을 핑계로 무엇을 획책하는가? (1)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우한 바이러스 유감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이다. 일 년 내내 과장되고 강요된 역병의 공포 속에서 숨죽이고 살았다. 여행을 다닐 수도 없고 친구를 만날 수도 없고 모임을 가질 수도 없었다. 전염병 방역을 핑계로 국가권력은 필요 이상으로 강력해졌고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개돼지가 되었다. 그리하여 모이지 말라고 하면 모이지 않고 효과가 불분명한 백신을 맞으라 하면 줄 서서 맞았다. 전염병의 강도(强度)에 대해 혹은 백신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면 몰지각하고 몰상식적이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자로 매도되기 일쑤였다. 심지어 내 주변의 지인들 역시 그러했다. 권력을 쥔 자들은 제 세상을 만난 듯하였다. 그들은 코비드 19가 괴멸적 전염병이라 나라 전체에 감시와 통제의 체제를 구축하고 정권과 국민은 지시와..
이런저런.../삶의 깊이를 위한 이 한마디
2021. 12. 2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