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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 마리 말이 내달리는 듯한 바람이었다 (1)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100대 명산]45(황악산/黃岳山) - 바람산 황악! 산동무 두루님이 추풍령 고개 안쪽에 작은 근거지를 마련한 것이 여러 해 전이다. 그동안 두어 차례 산꾼 모임을 그곳에서 가져 그이의 산골생활은 이미 구경한 바 있다. 올해 홀로 산꾼 가을모임 역시 그곳 두루님 아지트에서 개최된다 한다. 저마다 홀로 산길 걷던 산꾼들이 일 년에 딱 한 번 얼굴 보는 자리이니 참석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추풍령이 워낙 먼 고장이니 그곳까지 간 김에 인근 명산이나 한번 올라가 보자 하였다. 추풍령 근처라면 제일 먼저 황악산(黃岳山)이 떠오른다. 황악은 백두대간 종주 할 때와 산꾼들 시산제 때 이미 오른 경험이 있는 산이다. 육산(肉山)이라 모나지 않고 푸근하였던 기억의 산이다. 황악산은 100대 명산이다. 100대 명산..
산이야기/100대 명산
2023. 11. 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