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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현충원에 참배하다 (1)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근황]2022년 6월 6일-충심(忠心)을 기리다(顯)
충심(忠心)을 기리다(顯) 2022년 6월 6일 아침. 날이 흐리고 간혹 빗방울도 떨어진다. 그래도 오늘이 현충일이니 태극기 꺼내 베란다 밖에 게양했다. 앞 동엔 네 집, 우리 동에는 우리 포함해 딱 세 집만 태극기를 내걸었다. 몇천 세대가 모여사는 동네가 이 모양이다. 그러려니 하고 휴일 오전을 맹숭맹숭 보내는데 느닷없이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아! 현충일 오전 열 시에는 추모 사이렌을 울렸었지! 가만, 작년에도 사이렌을 울렸던가? 정권교체 덕분에 올해부터 다시 부활한 건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잠시 고개 숙여 순국선열께 묵념하였다. 이윽고 마눌이 집에서 빈둥대지 말고 현충원에 참배 가자는 제안을 한다. 오잉? 웬 현충원 참배? 평생 정치적 신념과는 무관하게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던 내 마눌은 20..
산이야기/사진으로 만나는 세상
2022. 6. 9.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