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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런저런.../삶의 깊이를 위한 이 한마디 (51)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깨어있어야 한다! 이은혜 교수 프로필 출생 : 음력 1968. 9. 27. 소속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교수) 경력 : 2018.0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QI실장 2016.0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진료과장 2014~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2008.06~2013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호소문 "PCR검사 받는 것이 민폐" 존경하고 사랑하는 명지병원 가족들께 말씀드립니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서주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병원 전체 가족들께 무언가를 허락받지 않고 말씀드릴 위치의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병원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더 이상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될 위기 상황으로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지난 이 년 간 우리 병원 모든 분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부서, 직책과 무관하게, 그 이전에 비해 많은 양의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출입통제, 보호구 착용, 코로나 검사, 소독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을 추가로 하게 되었으며, 그렇다고 뭔가 하던 일들이 줄어든 것은 거의 없습니다. 먼저 여기에 대해 진심..
우한 바이러스 유감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이다. 일 년 내내 과장되고 강요된 역병의 공포 속에서 숨죽이고 살았다. 여행을 다닐 수도 없고 친구를 만날 수도 없고 모임을 가질 수도 없었다. 전염병 방역을 핑계로 국가권력은 필요 이상으로 강력해졌고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개돼지가 되었다. 그리하여 모이지 말라고 하면 모이지 않고 효과가 불분명한 백신을 맞으라 하면 줄 서서 맞았다. 전염병의 강도(强度)에 대해 혹은 백신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면 몰지각하고 몰상식적이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자로 매도되기 일쑤였다. 심지어 내 주변의 지인들 역시 그러했다. 권력을 쥔 자들은 제 세상을 만난 듯하였다. 그들은 코비드 19가 괴멸적 전염병이라 나라 전체에 감시와 통제의 체제를 구축하고 정권과 국민은 지시와..
백신패스 반대 광화문 시위(2021. 12. 11) 이왕재 교수(전 서울대학교 교수, 면역학자) 강의이왕재 교수 프로필(네이버 자료)출생 1955. 경기도 평택 소속 서울대학교(명예교수), 보건의료기술포럼(대표)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해부학, 면역학 박사 경력 2020.0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명예교수 보건의료기술포럼 대표 대한면역학회 학회발전위원회 위원장 2009.11~2010 대한면역학회 회장 연설문 전문(구글링 중 누군가 올린 연설문 녹취록을 발견하고 내 일기장에 정리하였음)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너무나 초중고 20대 미만의 학생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요. 그 어린아이들에게 아무런 효과도 없는 이 백신..
[주저리주저리]2020년 4월 16일 정부는 그 나라를 구성하는 개인들을 반영한다. 국민보다 수준이 높은 정부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국민들의 수준으로 끌어내려 지게 마련이다. 국민보다 수준이 낮은 정부가 장기적으로는 국민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지듯이 말이다. 한 나라의 품격은 마치 물..
[주저리주저리]2019년 12월 12일 2007년 어느 따스한 봄날의 일이다. 당시 나는 회사의 배려로 신촌에 있는 어느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었다. 밝은 봄날 새싹처럼 파릇한 젊은 청춘들 틈에 끼여 학교 다니는 재미는 내 인생에서 손꼽을만한 환희였다. 매일매일이 봄날이었다. 봄에는 봄에 어울리는 삶의 행동이 필요했다. 그래서 수십 년 푹 절어 살던 술 담배와 육식을 모두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운동을 엄청나게 하였고 독서와 명상도 꽤 열심히 하였다. 그런 일상의 어느 날. 아침 명상이 너무 길어져서 지각을 하고 말았다. 신촌역에 내려 정신없이 오르막을 뛰어올랐다. 학교 정문을 통과하여 세브란스병원 좌측 언덕을 올라갔다. 등교 시간이 조금 지난 터라 인적 드물고 한적한데, 문득 ..
[주저리주저리]2019년 9월 9일 만일 미친 사람이 대로로 자동차를 몰고 간다면 나는 목사이기 때문에 그 차에 희생된 사람들의 장례식이나 치러주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겠는가? 만일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 달려가는 자동차에 뛰어올라 그 미친 사람으로부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