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삼남길
- 백운산
- 백두대간
- 잣나무숲
- 100대 명산
- 금남정맥
- #견지낚시
- 시산제
- 지리산
- 100대명산
- #삼남대로
- 국토종주 자전거길
- #야영산행
- 섬산행
- 한남금북정맥
- 한남정맥
- 낙동정맥
- 금북정맥
- 잣숲
- 야영산행
- 호남정맥
- 국사봉
- 야영
- 자전거 라이딩
- 견지낚시
- 한북정맥
- #삼남길
- 낙남정맥
- #100대 명산
- 자전거여행
- Today
- Total
목록이런저런... (185)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2022년 1월 초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키워드이자 밈(Meme)은 '멸공(滅共)'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으로부터 촉발된 이 밈은 2022년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정확히 대변하고 있다. 나는 박정희대통령의 친필로 그 밈에 동참한다. 박 대통령의 글씨는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것이 그이의 일생이나 성품과 알맞게 닮아 있다. 병오 원단(丙午元旦)이니 1966년 새해 아침에 쓰신 글씨다. 1961년 5.16 혁명 이후 63년에 5대 대통령에 취임했고 67년에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으니 첫 임기의 마지막 해 새해의 소감을 적은 듯하다. 그해 8월 중국 마오쩌둥은 홍위병 100만 명을 천안문 광장에 모아 놓고 문화혁명을 역설하여 자신의 권력 강화와 정적 제거를 시도했고 중국인들은 집단 광기로 화답하..
깨어있어야 한다! 이은혜 교수 프로필 출생 : 음력 1968. 9. 27. 소속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교수) 경력 : 2018.0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QI실장 2016.0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진료과장 2014~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2008.06~2013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
오빠는 풍각쟁이야-쿠바 합창단 ㅋㅋㅋ 쿠바 어느 합창단이 부른 우리 옛노래 "오빠는 풍각쟁이야" 쓸데없는 고퀄의 오페라 분위기가 남. 한참을 웃었음...ㅋㅋㅋ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호소문 "PCR검사 받는 것이 민폐" 존경하고 사랑하는 명지병원 가족들께 말씀드립니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서주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병원 전체 가족들께 무언가를 허락받지 않고 말씀드릴 위치의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병원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더 이상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될 위기 상황으로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지난 이 년 간 우리 병원 모든 분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부서, 직책과 무관하게, 그 이전에 비해 많은 양의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출입통제, 보호구 착용, 코로나 검사, 소독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을 추가로 하게 되었으며, 그렇다고 뭔가 하던 일들이 줄어든 것은 거의 없습니다. 먼저 여기에 대해 진심..
우한 바이러스 유감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이다. 일 년 내내 과장되고 강요된 역병의 공포 속에서 숨죽이고 살았다. 여행을 다닐 수도 없고 친구를 만날 수도 없고 모임을 가질 수도 없었다. 전염병 방역을 핑계로 국가권력은 필요 이상으로 강력해졌고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개돼지가 되었다. 그리하여 모이지 말라고 하면 모이지 않고 효과가 불분명한 백신을 맞으라 하면 줄 서서 맞았다. 전염병의 강도(强度)에 대해 혹은 백신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면 몰지각하고 몰상식적이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자로 매도되기 일쑤였다. 심지어 내 주변의 지인들 역시 그러했다. 권력을 쥔 자들은 제 세상을 만난 듯하였다. 그들은 코비드 19가 괴멸적 전염병이라 나라 전체에 감시와 통제의 체제를 구축하고 정권과 국민은 지시와..
백신패스 반대 광화문 시위(2021. 12. 11) 이왕재 교수(전 서울대학교 교수, 면역학자) 강의이왕재 교수 프로필(네이버 자료)출생 1955. 경기도 평택 소속 서울대학교(명예교수), 보건의료기술포럼(대표)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해부학, 면역학 박사 경력 2020.0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명예교수 보건의료기술포럼 대표 대한면역학회 학회발전위원회 위원장 2009.11~2010 대한면역학회 회장 연설문 전문(구글링 중 누군가 올린 연설문 녹취록을 발견하고 내 일기장에 정리하였음)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말 너무나 초중고 20대 미만의 학생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요. 그 어린아이들에게 아무런 효과도 없는 이 백신..
레드불 영상
난 TV를 잘 안 본다. 지금 대한민국의 TV는 '바보상자'에서 진화해 '거짓말 상자'가 된 지 오래다. 그래서 우리 집 TV는 뉴스나 예능 제공의 기능보다는 유튜브 재생기의 역할을 주로 한다. 어제 저녁도 늘 그렇듯 퇴근 후 TV로 유튜브를 감상하고 있었다. 잠시 운동한다고 거실을 걸었는데 문득 가슴 깊은 곳을 후벼 파는 듯한 노래가 들려온다. 가까이 가서 보니 자우림이다. 와~ 이런 노래가~ 삶의 뒤안길을 한 바퀴 돌아보고 쓴 듯한 가사와 읊조리듯 물 흐르듯 이어지는 창법과 멜로디. 와 ~ 정말 말이 안 나왔다. 당장 이곳저곳 검색한 후 노래를 다운로드하였다. 뒷날 출근길 내 차 안은 자우림의 노래로 가득 찼다. 그 노래는 '샤이닝'이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