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삼남길
- 야영
- 국토종주 자전거길
- #100대 명산
- 호남정맥
- 한북정맥
- 자전거여행
- 한남정맥
- #야영산행
- 금남정맥
- 100대명산
- 백두대간
- 시산제
- 견지낚시
- 잣숲
- 금북정맥
- 낙남정맥
- 100대 명산
- 국사봉
- #삼남길
- 섬산행
- 야영산행
- 지리산
- 잣나무숲
- #견지낚시
- 낙동정맥
- #삼남대로
- 한남금북정맥
- 자전거 라이딩
- 백운산
- Today
- Total
목록산이야기 (482)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캠핑이야기]야영 -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일시 : 2023년 8월 22~23일 #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지형도(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
[캠핑이야기]야영 - 사천 케이블카자연휴양림 일시 : 2023년 8월 21~22일 #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지형도(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 휴양림 전체 현황, 이 사진은 휴양림 홈페이지에서빌려 왔음. # #
[캠핑이야기]야영 - 화천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화천(華川)'은 강원도 서북부의 접경 동네다. 옛 이름은 '생천(牲川)', '낭천(狼川)', '야시매(也尸買)' 등으로 불렸다 한다. 파로호(破虜湖)를 품고 있는 고장이라 이름에 모두 '내 천(川)'이 들어 있다. 화천이라는 이름은 고종 때인 1902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그 유래는 군의 진산인 용화산(龍華山)의 '화(華)'와 고장의 자랑인 맑은 하천의 '천(川)'이 합쳐진 조어의 결과다. 화려한 산과 맑은 물을 가진 동네라는 의미이니 좋은 이름을 만들었다 하겠다. 군의 북서부에 상서면 구운리가 있는데, 백적산과 만산이라는 높은 산을 품고 있다. 그 두 산의 사이에 비래암을 바라보며 갈목재로 올라가는 맑고 긴 골짜기가 하나 있다. '만산동 계곡'이다. 빼어..
[캠핑이야기]야영-산음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과 가평 접경에 봉황(鳳凰)의 이름을 가진 산이 하나 있다. 봉황의 꼬리를 닮아 '봉미산(鳳尾山)'이라 부르는 산이다. 양평의 진산은 '용문산(龍門山)'이다. 용문산은 용의 이름을 가졌지만 그 모습은 봉황의 몸을 하고 있다. 지도 펼쳐 용문산을 보면 봉황 한 마리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용문산은 한강기맥의 주요 봉우리다. 한강기맥이 양평 두물머리로 내달리는 끝자락에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펼친 듯 열 십(十)자 형태로 산세를 이룬다.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우선 백운봉을 부리로 내민 용문산이 봉황의 머리를 이룬다. 그리고 우측으로 어비산, 좌측으로는 중원산과 도일봉을 날개로 펼쳤으며, 문례봉을 몸통으로 길게 뻗다가 봉미산에 이르러 솟구쳐 꼬리를 펼치고 있..
[야영산행]태행산/泰行山 화성은 내가 사는 수원의 인근 동네다. 아랫 지방으로 나들이 갈 때나 인근 동네 마실 때 늘 지나다니는 곳이다. 특히 장모님 모신 향남면에 가면서 자주 오간다. 39번 국도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그 나들이에 자주 이용되는 길이다. 두 도로 타고 가다 보면 비봉면 남쪽 팔탄면과 접한 곳에 우뚝한 산 하나를 보게 된다. 자세히 보면 정상부에 수목이 없고 데크로 전망대를 만들어 조망 훌륭할 듯한 산이다. 지도 확인해 보니 높이 294.8m의 '태행산(泰行山)'이다. 300m가 채 못 되는 아담한 산이지만 너른 들로 된 화성에서는 제법 높은 산이다. 평야지대에 우뚝 솟아 있으니 나름 역사 깊고 기세 또한 높다. 화성은 너른 들과 긴 해안선을 가진 고장이다. 평야와 해안으로 유명한 ..
[캠핑이야기]야영 - 고성 봉수대오토캠핑장 일시 : 2023년 6월 14~16일 # 봉수대해변 지형도(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 #
[캠핑이야기]야영 - 고성 천진해변 일시 : 2023년 6월 13~14일 # 천진해변 지형도(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음) #
[캠핑이야기]야영 - 양평 용문산자연휴양림 둘째형네와 야영을 다녀왔다. 처음 있는 일이다. 평소 운동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들이지만 야영이나 캠핑 등에는 관심도 경험도 없는 이들이라 함께 바깥 잠 잘 일은 없었다. 얘기 들어보면 그이들도 평소 자연휴양림을 자주 이용하기는 하더라. 고향 다녀올 때나 먼 지방 꽃구경 갈 때 휴양림에서 묵었다는 말을 곧잘 하였다. 다만 그들은 휴양림의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있었다. 시설 잘 갖춘 휴양림 숙박의 장점에 익숙한 이들은 캠핑의 재미를 알기 어렵다. 장비도 필요하고 설치와 철수의 번거로움이 귀찮기도 하기 때문이다. 야영은 활동적이고 창의적인 취미다. 문명의 이기에 길들여진 현대인이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 활동이다. 남다른 각오와 부지런함이 필수여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