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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대간 9정맥/백두대간 종주기 (46)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백두대간]그 여섯번째(성삼재~여원재) 드디어 5월이다. 흔히들 5월을 일러 '계절의 여왕(女王)'이라고 한다. 꽃 피어 만발하고 그 향기 가득하니 그만큼 찬란한 계절이라는 의미일테지만, 돌아보면 나의 5월은 언제나 안타까움이 더 많았던 기억이다. 83년 군생활할 때 나는 경남 남해(南海..
[백두대간]그 다섯번째(고치령~박달령) 2005년 3월 26일. '어느 날 문득' 백두대간 종주에 뛰어들었다. 청춘을 비린내 폴폴 날리며 낚시꾼으로 살아왔던 강/사/랑이 '어느 날 문득' 산꾼으로 변신하여 백두대간에 스며듦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그 놀라움은 내 스스로 혹은 나를 바라보는..
[백두대간]그 네번째(중재~육십령) '어느 날 문득!' 시작한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가 이제는 인생에 대한 의무(義務)처럼 되어 버렸다. 그 결과 한 주일 내내 백두대간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바라보는 것, 느끼는 것 모두가 백두대간과 연관되어 의미가 부여된다. 심지어 ..
[백두대간]그 세번째(복성이재~중재) 4월 5일. 식목일(植木日)이다. 나무 심는 날이지만, 나무 한 그루 심을 땅조차 갖지 못한 우리는 나무 많은 산으로 들어갔다. 사흘 만의 대간길이다. 새벽에 일어나 대간길에 달려 가느라 뉴스를 보지 못했는데, 산행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라..
[백두대간]그 두번째(사치재~복성이재) 강/사/랑의 백두대간 종주 도전은 '어느 날 문득!' 시작되었다. 평생 낚시꾼으로 강여울 속에서 '비린내' 풍기던 사람이 어느 날 문득 진로를 바꿔 '땀 냄새' 가득한 산길에 들어서면서 도전은 시작되었다. 원래 모든 초보들은 겁이 없기 쉽다. 그들의..